안녕하세요 원장님에게 지난 6월달에 심부볼 제거를 받았었습니다
전 브이라인이 될수있을까해서 심부볼 상담을 간김에 전체적 상담을 받았는데 원장님께서 (직설적)&(이해하기쉽게) 얘기해주시더라구요
지금까지 꾸준히 원장님 다음, 네이버블로그를 검색하고 보고있습니다!

작년에 심부볼 말고도 얼굴 전체상담 받았구요 패키지와 눈쪽도 하는게 좋겠다고 하셔서 금액적인부분도 상당해서 작년에 일단 1차적으로 심부볼 먼저 하였구요
전 수술하면 잘붓는 체질이라 심부볼 후 티가 나는지 뭐했냐고들 몇몇들이 물어 보더라구요ㅋ
은근슬쩍 넘어간 경우도 있고 얘기해준 경우도 있구요ㅎ
그때 너무 떨렸던걸로 기억하는데 몇달후 볼살 퉁퉁한게 많이 빠진거 같아 만족합니다:D

제 얼굴은 원래 평면에 긴편인데 얼굴 살이 오르면서(약3년전 지방넣었는데 살이쪄 더 오름)유독 더 평면얼굴이 도드라져 보이더군요...ㅠ
중안부가 길고 똥그랗다보니 점토로 긴 타원형 만들어서 벽에 탁 쳐서 평면 U자 된마냥...
성형후 어느순간부터 사진 찍는것도 기피하게되고..

전문가가 아닌 제가봐도 얼굴형은 입체적이지 않고...코는 비중격으로했는데 미릿수를 많이 올린거 같진않은데 "성형이요~"티나게 코평수가 작아졌구요..
또 눈은 눈은 양쪽이 틀리고 평소 눈두덩이가 소세지처럼 부어있어 렌즈도 안끼고 가리기 위해 평소는 안경을 쓰고요..
(그나마 안경을 쓰면 눈두덩이붓기도, 짝자기 눈도 덜해보이고 평면인 얼굴은 덜해 보이는듯 하거든요..그래서 안경을 못 벗는 이유ㅠ)

성형을 한 이유는 화장을 하던, 안하던 고급스럽고 이뻐보이고 싶어서 했지만 그게아니라 생각이 들고...
그대로는 안될거같아 고쳐 보기위해 재수술을 하면 할수록...화장을 하면 할수록... 수술한티가 나서 그 또한 스트레스였거든요...
그리고 또 이제 더 중요한건 제 업이 여성복디자인쪽인데 이번년도 부터 겸업으로 옷도 제가 직접 입고사진찍어 판매 시작하려고 해서 빨리 상담을 받고 수술을 해야할거 같아요~

글이 길었져?다시 직접 상담할땐 제가 다 말씀을 못 드릴거 같아 생각나는대로 먼저 저의 생각을 적어 상담드립니다
상담 오시는분들이 다 같은맘으로 오시겠지만
원장님의 말씀대로 연예인같이 저도 육보단 골의 비율이 더 있어 윤곽이 있는 ,수술한티 안나고, 고급스럽고 이쁜 얼굴이길 바랍니다...
네 욕심이져..본 얼굴이 있는데...ㅠ
한두번 수술은 아니지만 주사나 수술은 늘 무섭고 두렵습니다.
더 이상 수술하지 않고 만족하길 바라는...
그래서 이곳에서 돈적으로 무리 해서라도 욕심을 내어 원장님께 수술을 받고 싶습니다!!
도와주세요~~